q. 민주당 부산시당 출범식이 있었는데 먼저 축하드리고 앞으로 부산시당 운영방향 중에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부산시당은 민주적인 운영을 한다 또 당원들과 소통하는 시당이 되겠다 정책을 개발하는 시당이 되겠다 여러 가지 운영방안이 있습니다만 가장 우선적인 것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민주당 부산시당이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당이 시민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 부산시당은 시민들이 가장 가려워하는 부분 가장 아파하는 부분 함께 늘 하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이 제 1의 운영원칙입니다.
q. 최근 지금 부산 식수 문제와 관련해서 지금 강도 높은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부산시당의 향우 대응은 어떻게 하실것인지?
a. 지금 부산시에서 가장 시급한 현황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식수대책인데요 지금 낙동강 매리 치수장 인근에 불가 1km떨어진 곳에 불법적으로 매립된 산업페기물이 200만톤이나 지금 묻혀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민의 매리 치수장으로부터 64%의 시민들이 수돗물을 먹고 있거든요. 지금까지도 얼마나 오염수가 강물로 흘러갔는지 모르지만 지금 직경 8km 넓이 500m 쓰레기 더미 불법 페기장 이곳이 바로 강 바닥이 되는 것입니다. 낙동강 사업으로 인해서... 그러면 다 들어내야 되는 거에요. 다 들어낼려면 안전한 대책을 세우면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해야하는데 내년 6월달까지 공사를 완료하라는 정부의 지침대로 따르다보면 15톤 트럭으로 15만대 분량을 들어내야합니다. 그러니까 빨리빨리 들어내다보면 결국안전한 대책도 없이 그 중금속으로 오염된 심층수가 낙동강으로 바로 흘러들어가면 1km 떨어진 곳에 있는 매리 치수장에서는 아무리 정수 시설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 하더라도 정수를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수돗물 못먹는 사태가 벌어지는 거죠. 전 세계적으로 400만이사는 도시에 수돗물을 못 먹는다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식수의 대재앙을 예고하는 이 문제에 대해서 그 동안 민주당과 야사당과 시민단체들은 이 불법적인 매립지에 무엇이 얼마만큼 오염되어 있는지 민관이 합동으로 조사하자라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현재 국토관리측이 일방적으로 자체 조사만 하겠다는데 곧 그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만 결코 신뢰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어제 저희들이 출범식을 할 때에도 부산시에 요구를 했습니다. 여당하고만 당정협의 하지말고 부산시 식수대책과 관련된 야 사당과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당정회의를 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부산시가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식수문제에 대해서 책임있는 답변 책임있는 자세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부산시에 있으며 또 이를 감시 감독하는 정부에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q. 네 오늘 연평도 사태와 관련해서 전국에서 최초로 지금 민주당 부산시당이 성금을 전달하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진하게 되신 배경이 있을 것 같은데요?
a. 연평도 주민들이 그리고 장병들이 불의의 기습으로 엄청난 피해를 당했고 지금도 사흘이나 지났는데도 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동굴 대피소에 피신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과 연평도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민주당 부산시당도 연평도 주민들의 아픔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서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강영호 수석부위원장, 박명숙 부위원장님이 대표로 인천광역시에 방문해서 송영길 시장님께 직접 금일봉을 전달 했습니다.
q. 앞으로 총선관련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은 어떤것인지?
a. 2012년 4월 총선에서 부산 지역 18개의 지역구 중에서 최소한 5석~6석의 국회의원을 민주당 후보로 당선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건중에 3가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첫째 좋은 인물을 공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물이란 한나라당 후보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후보를 내세우자는 것입니다. 김영춘 최고 위원께서 부산출마를 선언하셨고 김정길 전 부산시장 후보님도 출마의사를 가지고 계십니다. 저도 당연히 출마를 하고 기존의 조경태의원도 출마를 할 것입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시민들에게 신망받는 전문가와 정치인, 여러 시민운동가 중에서도 추천을 받아 인물에 대해서 뒤지지 않는다 하는 인물로 공천을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야권연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가 40%이상 받을 수 있었던 큰이유가 야권연대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다음 총선에서는 반드시 야4당과 시민단체가 똘똘 뭉쳐서 하나의 대우를 갖추고 한사람의 후보를 한지역구에 낸다는 단일 후보를 만드는 것에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좋은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발전 비전 위원회를 구성해서 한나라당과 차별적인 민주당 식 부산발전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을 내어 놓을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 후보를 밀어주고 당선되면 이렇게 부산이 발전하는구나 하는 생생한 정책을 내어 놓겠습니다.
q 부산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부산 시당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산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민주당 부산시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부산 = 박신혜, 강현진 기자 sort@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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