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호주 시드니 지역에 132kv 초고압전력망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920억 원 규모의 금액으로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energy australia)사와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전선은 향후 3년 동안 호주 시드니 지역에 132kv급의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각종 부속재를 공급하게 될 뿐 아니라, 현지의 전력망 설계와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호주는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화로 전기수요 및 발전용량의 수요 확대, 기존의 노후화된 송배전 선로의 교체 수요로 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요 전력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추진중인 광대역네트워크 구축사업 (national broadband network project) 등으로 통신케이블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탄탄한 시장기반 위에 수년 전부터 미국과 호주, 러시아 등 선진 시장에서도 기술과 품질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성장이 기대되는 호주를 포함한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영업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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