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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재 도발하면 권력 뿌리채 날라가!

한미, 국지도발 대비계획 “결연한 응징 초전박살낸다”

안태석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0/12/09 [10:31]
미국 한국 합참의장은 북한이 재차 도발하면 전투기를 동원하여 응징할 것이라고 밝혀 북한이 또 도발하면 곧바로 전쟁으로 확대되고 김정일 정권은 뿌리채 날라 갈 가능성을 엿 보이게 했다.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과 한민구 한국합참의장은 8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 실에서 열린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 관련 공동기자회견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북한의 국지도발 대비 계획을 전면 보완, 발전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한국군이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하는 국지도발 대비계획을 우선적으로 보완해 북한이 재도발할 경우 동맹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지도발 대비계획은 지금까지 한국군 능력 주축으로 발전시켜 왔지만“동맹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대두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서 공동으로 계획을 발전시키고 준비된 계획에 따라 즉각 대응 하겠다”고 설명,“한미가 긴밀히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북한이 해상과 공중, 육상에서 국지도발을 감행할 경우 한국군의 전력으로 작전을 주도하되 강력한 응징이 필요할 경우 주한미군 또는 한미연합사 전력을 동원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이 불법행위를 지속하면 6자회담은 재개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역내 긴장완화로 국익을 추구할 수 있는데 중국은 그런 방향으로 국익을 추구하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한국의 영토방위에 미국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추가 도발시 항공기를 이용한 응징타격 계획에 대해 "미국은 한국에 항공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자제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서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국민을 보호할 권리가 있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리라 믿는다"고 멀린 합참의장은 말했다. "대응하는 수단은 대한민국에 권리가 있다"면서 "한미 양국은 다양한 대응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평화적으로 이루어진 한국군의 통상적인 사격훈련에 북한이 의도적, 불법적으로 무력 공격한 것”이라며 “이 사태를 유엔헌장 및 정전협정 위반 행위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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