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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사기범’ 메이도프 큰 아들, 자택서 자살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12/12 [23:52]
미국 역사상 최대의 피라미드식 금융사기(폰지)로 복역 중인 버나드 메이도프(72)의 큰 아들이 자살했다.
 
12일(한국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은 메이도프의 큰 아들 마크 메이도프(46)가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의 가족이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마크 메이도프와 그의 동생인 앤드로 메이도프는 아버지의 사기사건이 발각된 후 경찰조사를 받아 왔다. 두 아들은 아버지 회사의 매매 분야에서 함께 일을 했으나 사기에는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버나드 메이도프는 자신을 뉴욕에서 가장 큰 실적을 낸 자금운용자라고 선전하며 지난 2008년 12월 자선기금과 은행,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등을 상대로 650억 상당의 사기를 벌이다가 체포돼 150년형을 선고 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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