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은 자연발화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강력계 베테랑 형사 상길(송강호)과 새로 배치된 여형사 은영(이나영)이 사건의 배후에 늑대와 개의 교배종인 ‘늑대개’가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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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대표 연기파 배우인 송강호는 ‘여형사’와 ‘늑대개’라는 비주류에 엮이게 된 강력계 베테랑 형사의 현실적인 면모를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이나영은 오토바이 기동대 출신의 특별수사본부 강력계 여형사로 분해 강도 높은 액션신과 시원한 질주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양’의 전도연, ‘의형제’의 강동원 등 함께하는 배우와 최고의 호흡을 만들어 낸 배우 송강호가 이번 영화에서는 이나영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열한 거리’, ‘쌍화점’ 등 전작에서 선이 굵은 액션 드라마를 선보여 온 유하 감독의 차기작인 ‘하울링’은 도심을 배경으로 한 추격, 질주 등 시원한 액션이 펼쳐지는 동시에 ‘늑대개’라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존재와의 교감을 감성적이고 밀도 있게 그려내는 영화가 될 전망이다.
‘하울링’은 프로덕션 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