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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동부전선 최전방 안보태세 점검

완벽한 경계 작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0/12/23 [15:16]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험준한 동부전선 산악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백두산부대를 방문하여 적 도발에 대비한 완벽한 경계 작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날 대통령은, 6.25 최대 격전지인 1,242고지 가칠봉 op를 방문하여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1,050고지에 위치한 도솔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백두산 부대는 강원도 동부 최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사단으로서 지난 10월 1일 건군62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명문사단이다.
 
백두산부대, 어떤 부대인가?
 
▲백두산 부대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사진/청와대
육군 제 21보병사단은 6.25전쟁 중이던 1953년 1월15일 강원도 양양에서 창설된 57년 전통의 부대로서, 당시 대통령(이승만)으로부터 ‘백두산 정상에 태극기를 꽂으라’는 의미로 백두산부대로 명명되었으며, ‘건봉산지구 전투’에 참가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이후 23회의 대침투작전에 참가하여 적군 20명을 사살하고 2명을 생포한 바 있으며,  1990년 3월에는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땅굴을 발견하는 등 (제4땅굴), 대통령 표창 13회 수상의 전통에 빛나는 육군 최정예 사단으로 발전했다.
 
사단은 전체적으로 험준한 산악(600~1200고지)으로 형성되어있으며, 기후는 동계 체감 온도 최저 영하 58도, 적설량 연중 1500mm를 보이며, 하계는 고온다습하고 돌풍과 소나기가 많은 전군에서 가장 험준한 지형과 기상을 나타내는 격오지이자 최전선이다.

▲ 논산훈련소를 방문한 김윤옥  여사
사단은 전군에서 최고(1,242m), 최장, 최전선인 부대로서, 6.25최대의 격전지(피의능선, 단장의 능선, 도솔산, 가칠봉)에 위치하며, 적과 가장 가까운 거리(가칠봉op 680m)의 작전지역을 담당하고 있고, 관내에 평화의 댐, 제4땅굴, 펀치볼 등의 안보관광지와두타연(열목어 국내 최다서식지), 대암산 용늪(국내 최초 고산습지) 등 천혜의 원시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산양, 금강초롱 등 163종의 희귀 동식물의  자연생태계가 민통선 내에 보존되어있다.
 
사단 전 장병은 제33대 사단장(장준규 소장, 육사 36기)을 핵심으로 굳게 뭉쳐 임전필승의 산악정신과 골육지정의 화합정신, ‘한 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이라는 자긍심으로 무장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도 분쇄한다는 각오로 조국수호의 최일선에서 국토방위의 소임완수에 매진하고 있다. 

백두산부대 5대 자랑
 
▲최대의 산악 책임 지역 부대=동부 전선 최북단 험산준령, 155마일 휴전선 상 가장 높은 지역에 자리잡아 전군 최장의 철책선을 사수하고 있는 육군 백두산 부대 ▲최초의 동부 땅굴 發見 부대=1990년 3월, 동부전선 최초의 땅굴인 제4땅굴을 발견하여 북한의 침략야욕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린 육군 백두산 부대 ▲최고의 경계 전투 태세 부대=‘무시기불래(無時基不來)하고 시오유이대야(時吾有以待也)’라는 손자병법의 말처럼, 적이 오지 않으리라 믿지 말고 나에게 적이 언제 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는 준비태세가 있음을 믿고 단 한명의 적 침투도 허용치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사명감으로 무장한 육군 백두산 부대 ▲최상의 교육 훈련 수준 부대= ‘훈련에서의 땀 한방울은 전장에서의 피 한방울과 같다’는 슬로건 아래 실전적이고 성과지향적인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 전 장병이 완벽한 전투능력을 갖춘 육군 백두산 부대 ▲최강의 골육지정(骨肉之情) 부대=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곳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백두산 부대 장병들이 상하 공감대를 형성하여 화합․단결하며 선진 병영문화 건설에 앞장서는 육군 백두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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