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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근혜 전 대표의 복지정책에서 보편적 복지국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이명박 정권의 '비핵개방 3000' 대북 정책이 무슨 성과가 있었나?"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28일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박 최고위원은 우선 최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발표한 복지정책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는 "총론만 있고 강론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리고 보편적 복지국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며 "지금은 대선홍보를 시작할 때가 아니고 국난의 과제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보일 때"라고 비판했다.
이어 "구체적 복지제도가 언급이 없는 상태에서 정치적 수사라 생각된다"며 "집권여당의 대선 유력 후보라고 평가받고, 행보를 시작하려는 분이 4대강 사업에 국민 혈세를 쏟아 부어 복지예산을 깎을 수밖에 없는 이런 사정에 대해서 언급 한마디 없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질타했다.
또 그는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일갈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5개월 후 박왕자 씨가 금강산 관광 중 북한 총격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면서 "그 사건은 박 씨 희생 속에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북한의 총질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의 행위는 정말 만행으로써 비판받고 가차 없는 조치를 취해야 되지만 한편으론 대화도 함께 병행할 수밖에 없다"며 "(북한은) 정상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할지 모른다. 우리가 정신이상자 옆에서 얻어맞게 되면 그 옆에 왜 갔냐고 되려 얻어맞은 사람을 질책하지 않나. 대비를 해야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보온병 포탄', '자연산' 등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에 대해서도 "여당의 대표로서 진정으로 사과를 하고 국민 무서운 줄 안다면 자리에서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미 한나라당 의원들의 여성비하, 성희롱 발언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변화의 모습이 없고 여당 대표도 여성 비하 발언으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것에 대해 아마 4월 재보선에서 상당한 국민적인 심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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