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건설을 위한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건설 및 운영자금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주선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국민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프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사업시행자인 울산하버브릿지㈜와 금융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신디케이티드 대출에는 금융자문사 겸 주간사인 국민은행을 비롯 13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한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으로 이어지는 교량, 터널 총 연장 562km와 북구 염포동에서 동구 화정동으로 이어지는 터널 및 접속교량 총 연장 276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5115억원의 투자비가 예상되고 있다.
사업추진은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울산광역시에 귀속된다. 또, 관리운영권은 사업시행자인 울산하버브릿지㈜가 부여 받아 30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는 태화강으로 분리된 울산광역시의 동구와 남구를 연결하고, 염포산으로 접근성에 제약을 받던 동구와 북구를 연결함으로써 울산광역시의 물류비용과 교통흐름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kkh679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