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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자금운용 회사채 신용등급 'AA-' 확대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2/31 [09:5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자금 운용수익 증대를 위해 운용가능한 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3등급 확대하고, 회사채 운용한도를 전체 자금 중 10%에서 30%로 확대하는 '운용상품 확대방안'을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안전성이 높은 정기예금, 국공채 및 aaa 등급 회사채 등만 운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회사채 신용등급 및 한도 확대로 자금 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확대방안을 통해 연간 82억원의 이자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 984억원의 보증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게 신보의 설명이다.
 
안택수 이사장은 "이번 회사채 등급 및 한도 확대를 통해 보증 재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 및 운용시스템 선진화 등을 통해 운용수익을 증대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는 신용등급 확대 등에 따른 신용위험, 시장위험 및 유동성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도 함께 정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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