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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 구랍 30∼31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농작물 재배 비닐하우스와 축사,전복 양식장 등에서 70억원대가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 비닐하우스와 농가시설물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전남도와 광주시, 광주시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에 지난달 29일 밤부터 1일까지 내린 폭설로 ▲전남지역 비닐하우스 484개 동 25.9ha ▲광주 비닐하우스 9개소가 각각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폭설로 광주전남 축사 28개동과 양식장 26곳 등 수십억원의 자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진, 해남, 나주 등지의 인삼재배시설 19.9㏊와 과수재배시설 0.2㏊, 축사 등이 파손돼 폭설 피해를 입었다.
완도 등 광어 전복양식장에선 5만5천㎡곳이 파손돼 광어와 전복이 패사, 15억9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장흥에서 오리축사 4개동 4천㎡와 퇴비사 2개동이 폭설로 주저앉았다. 목포 문태고 체육관은 에어돔 일부가 무너져 제설작업을 벌였다. 지금까지 기록적인 폭설로 전남도는 잠정집계 총 70억7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 피해규모는 ▲영암 17억5천300여만원▲강진 14억9천800만원 ▲나주 8억8천500만원 ▲완도 7억6천500만원 ▲함평 6억3천100만원 ▲무안 4억7천400만원 ▲장성 2억3천800만원 ▲해남 1억1천800만원 등이다.
광주는 모두 9개소 9천800㎡의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를 입었다. 북구 지역 내 비닐하우스 7개동(9000㎡)이 전파 또는 반파되는 등 눈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시설물 내 재배 작물이 없어 더 이상의 재산피해는 입지 않았다.
또 광산구 내 비닐하우스 2개동(800㎡)이 무너져 애호박과 가지 등의 농산물이 눈 피해를 당했다. 광주시는 폭설피해에 따른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를 산출 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