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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라스트 갓파더’ 보지 않겠다” 선언… 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1/01/03 [08:56]
심형래 감독(53)의 영화 ‘디워’(2007)에게 집중 포화를 퍼부었던 문화평론가 진중권씨(48·사진)가 심 감독의 최근작 ‘라스트 갓파더’에 무관심으로 일관할 뜻을 밝혔다.
 
진 씨는 ‘라스트 갓파더’의 개봉날인 12월 29일에 맞춰 자신의 트위터에 “난 한 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에는 (심 감독의 영화를)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처럼 심빠들이 난리를 친다면 뭐 보고 한 마디 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상사는 다시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중권은 심형래 감독의 전작인 ‘디워’에 대해 “서사없는 영화”라고 독설을 퍼부었으며, 당시 작품성과 흥행 성적을 두고 지지자와 안티 세력 간의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디워’에 대한 진중권 어록까지 만들어질 정도.
 
이에 심 감독은 최근 “진중권 전 교수가 ‘라스트 갓 파더’를 본다면 뭐라고 할까”라는 질문에 “생각만 해도 무섭다. ‘디워’ 때 혹평을 퍼부었던 평론가들이 제일 무섭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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