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과 영덕, 포항지역에 잇따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4시 30분현재 포항(평균)은 13㎝의 폭설이 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오광장, 육거리, 대잠사거리 등 주요 네거리와 7번국도, 28번국도 등이 연결되는 주요 도로는 크고작은 교통사고로 정체가 극심한 상태다.
특히 7번국도 포항-경주 사이에는 대형 추레라가 미끄러져 양방향 도로를 모두 막아선체 사고 처리가 늦어지면서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안강 방면으로 우회전 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다.
월동 장구를 전혀 갖추지 않은 차량들이 도로에 나와 거북이 운행을 하는가 하면 폭설에 운행을 포기하면서 도심지 곳곳에는 멈춰진 차량들이 즐비하다. 이에따라 도심지는 거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고 대중교통도 사실상 제기능을 상실했다.
택시도 교통사고를 우려해 대부분 운행을 중단하고 눈이 멈추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다. 시내버스도 운행 간격이 평소보다 훨씬 길어졌고 죽장, 기북 등 시 외곽지역은 아예 운행이 중단됐다.
4시 30분현재 적설량
| 시 내 | 19.0cm |
| 구룡포읍 | 9.0cm |
| 연일읍 | 16.0cm |
| 오천읍 | 24.0cm |
| 대송면 | 22.0cm |
| 동해면 | 24.0cm |
| 장기면 | 18.0cm |
| 호미곶면 | 1.0cm |
| 흥해읍 | 12.0cm |
| 신광면 | 17.0cm |
| 청하면 | 10.0cm |
| 송라면 | 6.0cm |
| 기계면 | 11.0cm |
| 죽장면 | 1.0cm |
| 기북면 | 5.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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