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lg u+(부회장 이상철)의 임직원들이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유무선 통신 관련 신사업 아이디어들을 활발하게 제안하며 탈통신을 위한 경영에 앞장섰다.
lg u+는 지난해 3월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이 신사업 및 상품, 사업개선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뱅크 ‘블루 아이’를 운영 중이다.
‘블루 아이’에 수렴된 우수 아이디어는 혁신성, 확산가능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사업계획에 반영, 서비스나 상품으로 개발 된다. 또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임직원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마일리지 이상은 포상금으로 지급된다.
지난해 ‘블루 아이’에 제안된 아이디어 수는 총 4천 여 건으로 lg u+의 모든 임직원들이 1개씩 아이디어를 제안한 셈이다.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임직원은 20건을 냈으며, 아이디어 제안자에 부여한 총 마일리지는 4천여 점으로 금액으로는 4천 만원에 달한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스마트폰/패드, iptv 편의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대중교통, 날씨, 쇼핑, 음악 등 각종 정보 서비스까지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넘어 생활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안됐다.
이 중 모바일 sns와 유용한 안드로이드 마켓 콘텐츠 추천 애플리케이션 2건은 지난해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실제 사업화 되었으며, 현재 약 20여 건의 아이디어들이 올해 상용 서비스화 될 계획이다.
lg u+ 경영혁신팀 이상민 팀장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뱅크 ‘블루 아이’를 통해 만들어진 신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활발한 제안과 토론 문화가 탈통신 1위 기업으로서의 각종 서비스 개발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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