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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부패신고센터 설치 … 청렴·투명한 구정운영

전 공직자 청렴서약, 청렴실천 결의 대회 개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1/23 [09:53]


개방형 감사관제를 도입한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제로 클린남구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최근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한 데 이어 “부패zero 청렴ok”라는 구호를 선정해 주민 왕래가 많은 현관과 종합 민원실 등 4개소에 홍보물을 설치했다.

또 직원들에게 공직자 행동강령 사례집 책자를 발간 배부하는 한편 구청 홈페이지 『참여세상』에 사이버 신고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앞으로 2년 내에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방형감사관제를 적극 활용해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남구는 오는 2월 1일 구청 회의실에서 3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공직자 행동 강령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의문을 통해 ▲민원인이 신뢰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정부패로 오인 될 수 있는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데 앞장서며,

▲동료직원을 신뢰하고 비윤리적인 관행을 개선하여 깨끗한 조직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고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 또는 음식물 등 향응이나 각종 편의 제공을 거절하며, 이를 위반할 때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책임지고 ▲사회규범을 준수하고 공직자로서의 명예를 지키는 것 등을 내용으로 결의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각종 공사와 용역비의 적정원가를 심의 후 발주하는 ‘사전 계약심사제’를 시행중이며, 조례․규칙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불편 및 피해를 주는 부패요인을 사전에 평가하여 개선하는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제’를 실시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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