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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수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한정남)를 방문 장기기증 희망 신청서를 서약, 사랑의 장기기증캠페인에 동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지수는 지난2일 “장기기증은 오래전 부터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일이었다"며 mbc 의 각막이식 프로그램 ‘눈을 떠요’를 보고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특히 시각, 청각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종건이네 사연이 장기기증 서약 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장기기증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은 뒤, 뇌사시 장기기증, 사후 각막기증, 골수(조혈모세포)기증에 서약했다.
"옛날부터 너무 하고 싶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고다" 소감을 밝힌 김지수는 “제가 장기기증에 서약하겠다고 하자, 어머니께서 ‘우리 딸이 너무 좋은 일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원래 각막만 기증이 가능한 줄 알았으나 최근 뇌사시 장기기증을 하면 각막 뿐 아니라 신장, 심장, 폐 등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골수를 기증하면 백혈병 환자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이기에, 망설임 없이 모두 서약 했다” 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지선간사는 “유명 탤런트인 김지수씨가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매니저와 단둘이 본부를 방문해 놀랐다”며 “장기기증에 서약해 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운 데, 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골수기증등록을 위해선 3cc정도 채혈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바로 팔뚝을 걷어 채혈을 해줬다”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겸손하게 장기기증을 실천해 주셨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