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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의 사랑의 온도가 140℃를 기록했다.
함평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해 12월1일부터 지난 달 31일까지 진행된 ‘희망 2011 나눔 캠페인’ 결과 총 1억9천2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1억4천700만원인 함평군의 목표액 대비 140%(140℃)의 실적으로 100℃의 사랑의 온도를 기록한 전극 평균을 훨씬 상회한 결과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부 지회의 부정·비위 사실과 노인인구가 30%를 육박하고 있는 지역실정, 유난히 긴 한파와 잦은 폭설, 구제역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놀라운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나눔 캠페인에는 지역 기업과 종교사회단체 뿐 아니라 익명의 군민, 경로당, 초등학생들의 귀중한 참여가 속속 이어졌다.
군은 모금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에 처해 있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들의 재기의 의욕을 돋우는 희망의 씨앗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사업비로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고 특히 투명성 확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에도 목표액의 128%에 해당하는 1억3천8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전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총 2억6천300만원을 지원받아 전통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긴급지원비 등으로 사용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