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송암산업단지의 문화산업단지로의 전환과 백운광장 상권활성화, 대촌지역 농가소득증대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구는 현재 자동차수리업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 송암산업단지 12만평에 대해 오는 2023년까지 4,010억원을 투입, 디지털 콘텐츠 제작지원센터 건립, 3d 입체영상기술센터 건립, 차세대 시각효과 기술연구센터 건립, 광주첨단 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첨단 문화산업단지로 재편키로 했다.
송암산업단지가 문화산업단지로 재편되면 2천여개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남구는 또한 임암동의 김치타운 개관과 국립세계김치연구소 건립 추진을 바탕으로 김치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기능성 떡 산업단지를 유치하고, 압촌동의 장류산업을 연계해 전통식품산업을 남구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또한 남구청사의 백운광장 이전과 구 보훈병원, 보훈청 건물을 공공용도로 활용하고, 백운광장 시범 상점가 육성 사업을 추진, 남구의 중심인 백운광장 상권 활성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촌지역인 대촌지역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대촌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대촌사람들’을 공식적인 구 인증브랜드로 선포하고, 대촌에서 생산되는 고추와 피망, 깻잎, 한라봉 판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촌의 풋고추와 피망은 이미 서울 가락동 시장 전체 물량 중 1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 ‘대촌사람들’ 브랜드 출시로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남구는 전통적인 산업기반이 취약해 광주 전체의 grdp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린벨트 지역도 65%가 넘어 개발여지도 많지 않다”며, “송암산단 재편과 전통식품산업의 집중 육성, 농촌소득증대 지원 등을 통해 남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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