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민간단체협의회(회장 엄기영)가 10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100만인 서명운동’을 1차 마감한 결과, 전체 서명인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평창 민단협의 잠정 집계 결과, 전체 서명인 104만 8467명 중 온라인 서명은 4750명, 오프라인 서명은 104만 37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기관별 서명인 수는 주택관리공단(사장 성기호) 62만 75명, 서울 메트로(사장 김익환) 8만 2575명, 대한노인회(회장 이심) 3만 9290명 등으로 집계됐다.
| ▲ 엄기영 회장, 강릉의 한 대형마트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장면. ©브레이크뉴스 | |
| ▲권기식 사무총장이 7일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울레이스키 이고르 그리고리예비치 연해주정부 제1부지사에게 푸틴 러시아 총리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 친서를 전달하고 있는 장면. ©브레이크뉴스 | |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본부장을 맡은 권기식 민단협 사무총장은 “혹한의 날씨를 무릅쓰고 서명운동에 나선 회원들의 열의와 국민들의 호응으로 인해 40여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목표를 달성했다”며 “미회수 분량을 합하면 전체 서명인은 130여만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민단협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소재 알펜시아 클럽하우스에서 ioc 실사단에 100만인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엄기영 회장은 지난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 권기식 사무총장을 통해 푸틴 러시아 총리에게 보내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 친서를 울레이스키 이고르 그리고리예비치 연해주정부 제1부지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