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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주에서 희망대장정 이어가

경주 현안문제등 "민주당 해야할 역할 다 하겠다"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1/02/10 [16:32]
‎"더 낮게 더 가까이"…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경주에서 희망대장정을 이어갔다.
 
손 대표는 10일 오전 같은당  전혜숙, 박은수 의원,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 등 민주당 주요 인사들과 함께 경주를 찾아  아이꿈터 어린이집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대토론회, 주민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영남 지역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이날 아이꿈터 어린이집에서 손 대표는 신경진원장 으로부터 장애인 영유아 보육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관련단체에서 제안하는 장애인 영유아지원법 개정안을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서 손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선생님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아이를 둔 부모들도 만족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민대토론회에서 손 대표는 “경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도시지만 그동안 문화적 보존으로 인해 오히려 경주시민은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게 사실이며 최근에는 방폐장 건립으로 인해 또다른 시민분열과 피해를 입고있다”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손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보편적 복지 등을 통해 경주시민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어 무상급식, 영유아 보육과 관련된 복지 정책뿐만 아니라 경주 관광 개발, 방폐장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참석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또 손대표는 "고도보존법으로 인한 주민피해, 방폐물 폐기장 유치로 인한 시민 갈등과 관련한 지역민들의 불만과 의견에 대해서는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반드시 하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일정을 마치고 경주시 현곡마을회관에서 시민 약 20여명과 사랑방 좌담회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손 대표는 “민주당의 입장에서 보면 경북은 정말 어려운 곳이고 독립운동을 한다는 심정으로 정당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주당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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