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구제역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도내 18개 시군의 1,018개 전체 매몰지에 대하여 오는 2월말까지 수질조사를 전면 실시키로 했다.
조사는 경북도 557개소, 환경부가 461개소를 각각 분담해 실시하고, 조사대상은 매몰지로부터 반경 300m이내 지하수관정(음용수,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으로, 반경 내 관정이 없을 경우 가장 가까운 주변 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질산성 질소, 암모니아성 질소, 염소이온, 총대장균군 등 4개 항목이며, 특히 가축 매몰로 인한 지하수의 오염 여부를 집중 조사하게 된다.
경북도 환경특별관리단(단장 김승태)에서는 “앞으로 조사결과를 토대로 오염된 지하수관정으로 판명될 경우, 폐공, 용도전환 조치를 취하고 지방상수도를 우선 공급하는 등 지하수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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