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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렌터카서 남녀 3명 '집단자살'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2/21 [17:04]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21일 오전 10시 20분경 부상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 입구에 세워져 있던 차량 안에서 김모(30)씨가  여성 두 명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차량 렌터카 업체 소장인 이모(52)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사망한 김씨가 지난 18일 차량을 빌려 간 뒤 반환 기간이 됐음에도 연락이 없어 차량에 설치된 gps를 추적, 해당 장소로 가보니 이들이 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뒷좌석에는 타고 남은 연탄이 발견됐으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주소지와 나이대가 다른 것으로 미뤄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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