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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자금 조달 완료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주금 납입..1조3353억원 조달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2/22 [10:30]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자금을 확보하면서 인수 작업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22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 21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주금 납입을 완료해 외환은행 지분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을 마무리했다.
 
주당 발행가를 당초 4만2000원(할인율 8.3%)에서 4만2800원(할인율 5.5%)으로 상향 조정한 결과, 최종 발행 주식수는 3119만8170주(증자비율 14.7%)로 확정됐다. 총 자금조달 규모는 1조3353억원이며, 오는 28일 신주 상장 예정이다.
 
이는 당초 하나금융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던 1조2000억원을 상회하는 결과로, 이로써 하나금융은 자회사 배당 등 내부유보금과 회사채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 외환은행 지분인수를 위한 인수대금을 모두 마련하게 됐다.
 
이번 유상증자는 배정주식수를 축소하는 대신 32개의 국내외 우량투자자들을 유치했다. 하나금융은 향후 금융당국의 승인이 완료되면 인수 대금을 지불하고 외환은행 지분 인수를 마무리, 자산기준 국내 3위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게 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완료로 5조원 이상의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며 "향후 외환은행의 자회사 편입으로 그룹의 기존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창출과 외환은행이 보유한 장점을 더욱 강화시켜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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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마파람` 2011/02/23 [18:03] 수정 | 삭제
  • 빚잔치인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결국은 승자의 저주가 될 것입니다
  • 정의 2011/02/23 [01:14] 수정 | 삭제
  • 하나알바들... 생각좀하고살아라 온갖빚이란빚은 다끌어모으고 자회사에서 쥐어짜기로만들어낸자금으로 인수를시도하고잇다 이게문제가없어보이냐? 정권에보호가없으면 현대건설처럼 불가승인날텐데... 대통령친구라는것만으로 여기까지끌고온게 대한민국국민로서 개탄스러울뿐이다
  • pak 2011/02/22 [18:08] 수정 | 삭제
  • 이제 인수자금도 완료됐고 승인만 남았네요..외환여러분 파업하시면 안됩니다ㅠㅠ국민들은 어떻해요ㅠㅠ
  • 이잉잉 2011/02/22 [17:56] 수정 | 삭제
  • 아.. 자금 마련 못했다고 막 우기던 기사 봤는데, 결국 마무리 된걸로 다 도배기사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빨리 빨리 기사가 나오니 좋군요, 인수완료기사도 조만간 볼 수 있는건가요 ? 하루빨리 마무리되서, 외환은행이 파업 안하게 도와주세요 !! 왜 파업한다는건지.... 우린 생각안하나봐요 !!!! 정말 !!
  • search com 2011/02/22 [17:17] 수정 | 삭제
  • 자금조달완료 마무리 되었네요. 이번 인수에 대해 우려와 걱정을 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나금융의 장점과 외환은행의 장점들을 잘 살려 경영해나간다면 이러한 우려들을 불식시킬수 있을것입니다.
  • h68629 2011/02/22 [14:47] 수정 | 삭제
  • 정권의 비호 없이는 이렇게 무모한 일을 벌일 수 없습니다. 인수 실패하면 막대한 자금 어디에다 쓸 건지 대책도 없이 무대뽀로 자금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친구를 믿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www 2011/02/22 [11:18] 수정 | 삭제
  • 사모펀드, 뮤추얼펀드가 무슨 우량투자자람?
    기자들도 아직 펀드가 어떤지 모르는데...
    김승유로 부터 얼마나 받았을까?
    소문이 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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