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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모든수단 동원 리비아 안전 챙기라"

정부, 비상대책본부 가동‥교민 보호 위한 상황별 대책 수립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4 [10:50]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리비아 사태와 관련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교민과 진출 기업 근로자들의 안전을 챙기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중동사태 관련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관계부처 관계자들에게 "중동 사태에 대한 동향 및 전개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관 분야별로 대응전략을 시행해 달라"며 "특히 관련 부처에서 유가수준별 국내 경제영향을 면밀히 체크하고 대응책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경제적 영향 및 대응방향 관련해서 "위기대응 단계별 격상조치와 관계없이 에너지 낭비요소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부처 tf 운영 등을 통한 우리 국민 및 진출 기업 근로자 보호 노력과 주변국 확산에 대비해 주변국내 우리 기업 및 교민 보호를 위해 상황별 대책을 수립했다.
 
이에따라 우리 정부는  리비아 사태 ‘비상대책본부’ 및 ‘현지대책본부’ 설치ㆍ가동하고 신속대응팀을 이집트와 튀니지 등으로 파견했다. 또 24일부터 이집트 항공을 이용해 현지교민 260명을 1차 대피 시킬 예정이다. 정부는 전세기 운항도 추진하기위해 운항허가도 받아둔 상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관계부처에서는 기획재정부 윤증현·외교통상부 김성환·지식경제부 최중경·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임채민 총리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 및 관계 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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