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2일부터 수출기업이 발행한 수출채권의 비소구조건 매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외환은행은 무역보험공사(k-sure)와 '단기수출보험 eff 담보부 수출채권 매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일정한 조건의 수출채권에 대해 외환은행이 k-sure가 수출채권의 대금회수불능을 100% 담보해주는 단기수출보험 eff 상품을 활용, 결제기간이 180일 이내인 수출채권에 대해 단기수출보험 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활 방침이다.
k-sure는 외환은행이 발굴한 우량 수출기업에 대해선 사전한도 책정을 통해 단기수출보험 eff 증권을 신속하게 발급하고, 외환은행은 이를 담보로 수출기업의 수출채권을 조기에 매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신속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기수출보험 eff 상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수출기업과 은행은 수출채권의 부도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수출채권의 조기 현금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이 기존 소구조건부 매입거래에 대해 부채로 계상하는데 비해 비소구 조건의 채권매각에 대해 부채로 계상하지 않을 수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금융 공동지원 협약이 수출기업의 유동성과 재무비율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무 외환은행 글로벌상품개발부 차장은 "단기수출보험 eff 상품은 일반 수출보험상품과 달리 보험계약자가 은행이다"며 "따라서 수출기업은 추가 보험료 부담 없이 본 상품을 활용할 수 있고 은행은 k-sure 앞 저렴한 보험료를 납부함으로써 수출기업, 은행 모두에게 장점이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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