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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90명 피폭 가능"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3/13 [12:28]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한 피폭자가 3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 소방청은 13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10km 내에 있는 병원에 수용되고 있던 환자 등 15명과 구급차가 방사능에 오염돼 의복이나 구급차의 제염을 실시했다.
 
특히 사고 원전 부근에 위치한 후타바초 병원 입원환자 3명이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15명으로 추가된 것.
 
일본 당국은 해당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90명 중 일부 환자만 검사해 피폭됐음을 발견해 낸 것이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병원 직원 90명 대부분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나머지 환자들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사히 신문은 이번 사고에 대해 후쿠시마 1원전의 1,2호기와 2원전의 1,2,4호기 등에 이어 6번째 냉각시스템 이상이라고 보도했으며, afp통신은 추가 폭발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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