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일본의 강진으로 인해 지구 자전축이 10cm 가량 이동했다.
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화산학연구소(ingv) 안토니오 피에르산티 수석 연구원은 성명을 통해 예비조사 결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자전축 이동규모는 10cm로 1960년 칠레 지진에 이어 2번째로 큰 수준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자전축의 이동으로 지구가 자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천만분의 16초 가량 짧아져 하루 길이가 그만큼 줄어들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자전축의 변화는 미세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지구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들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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