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군이 운이 없는 것일까? 사실 전문가들은 아토피를 앓은 이들은 다른 만성질환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다.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아토피 전문 하늘마음한의원 울산점 이일신 원장의 조언을 통해 알아보았다.
◆ 아토피 환자 15%가 알레르기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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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몇 년 전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본부가 천식 환자 266명을 대상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44%가 아토피 피부염을, 38%가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었다.
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각 질환이 서로 관련성을 갖고 있다기 보다는 근본 원인이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들 질환은 모두 ‘신체 면역력’과 관계돼 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하늘마음한의원 이일신 원장은 “아토피 환자에게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이 나타나는 이유는 이들 질환이 같은 뿌리이기 때문”이라며 “인과관계라기보다는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근본 원인부터 파악해야 유사 질환 피한다
아토피에 이어 음식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아토피를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잡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이 어렸을 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방치 했다가는 후에 아토피가 없어졌더라도 다른 면역성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선의 방법은 근본 문제인 면역력을 정상화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다. 한방진료는 개개인의 전반적인 몸 상태를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 몸의 균형을 잡아 면역력을 키워주는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돼 재발률이 낮고,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은 경우 장, 특히 ‘장누수증후군’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 증후군은 장에 염증이 생기고 원래 있어야 할 구멍 이상으로 많은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뜻한다.
장누수증후군이 생긴 장은 음식의 거대단백질과 박테리아, 진균, 금속 그리고 독소물질들을 혈류로 바로 흘려보내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이 밖에 정체돼 있는 어혈이나 혈의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증상 부위를 치료하기 위한 심부온열고주파, 광선요법이나 오일, 침 치료 등 외치치료 등이 함께 이뤄지기도 한다.
이일신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적이 있는 아이들은 알레르기 등 다른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면역력이 강해 질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며 “패스트푸드나 단당류 등을 피하고 제철식품을 먹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올해 대한민국 최고 인기 프로구단인 롯데자이언츠 공식 피부질환 주치의로 활동한다. 외모에 관심 많은 젊은 선수들이지만 실외스포츠라 피부에 트러블이 많은 것이 사실. 팀의 간판타자인 이대호 선수를 포함하여 모든 선수들의 피부질환을 책임 질 하늘마음한의원은 그밖에 경기력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런 도움들이 시즌내내 어떠한 결과로 나올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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