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자식과 함께 사는 부모는 10%가 안된다. 자기 역할을 모르기 때문에 갈등이 증폭되는 것이다. 노사문제보다 고부문제가 월등히 심각하다. 좋은 시어머니 학습이 그래서 중요하다.
01. 며느리는 친정당을 탈당하고 시집당에 입당했다. 공로를 인정하라.
02. 며느리를 침입자로 보지 말라. 우호적인 감정을 가져야 공존한다.
03. 며느리는 내가 할 일을 대행하여 주는 존재다. 고마워하라.
04. 사돈끼리 잘 지내면 아들 내외도 잘지낸다. 안 사돈과 절친이 되라.
05. 현미경으로 며느리를 보지 말라. 망원경을 쓰고 보라.
06. 처음부터 원만히 지내라. 첫 단추을 잘못 끼우면 끝까지 힘들어진다.
07. 며느리는 가문의 대를 이어주려고 온 천사다. 인증샷을 날려라.
08. 큰 며느리 작은 며느리 차별하지 말라. 당한 며느리 피눈물난다.
09. 웃는 얼굴로 며느리를 대하라. 표정이 밝아지면 운세도 밝아진다.
10. 며느리를 개조시키려 말라. 며느리에 맞게 나를 고쳐라.
11. 며느리의 좋은 점만 칭찬하라. 좋은 점이 커지면 나쁜 점은 없어진다.
12. 며느리를 딸로 대하라.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13. 행복한 시어미가 되라. 좋은 점은 두눈 뜨고 보고 나쁜 점은 한눈 감고 본다.
14. 친구끼리 모여 며느리 흉보지 말라. 그처럼 흉한 모습도 없다.
15. 며느리 흉보는 시어미는 iq 64다. 바보가 되면 구제불능이다.
16. '내 며느리 최고'라고 생각하라. 그래야 최고로 변한다.
17. 아들과 며느리 문제에 끼어들지 말라. 편들려면 며느리 편을 들어라.
18. 내가 잘못했을 때는 사과를 하라. 어른도 잘못하면 사과를 해야 한다.
19. 매주 1회는 가족회의를 하라. 대화 속에서 문제가 풀어진다.
20. 짐되는 부모가 되지 말라. 짐 덜어주는 어른이 되라.
21. 나와 며느리는 세대가 다르다. 세대 차이를 인정하라.
22. 같은 얘기를 자꾸 반복 말라. 좋은 말도 한두 번이다.
23. 사돈집을 험담을 하지 말라. 자살폭탄보다 더 위험하다.
24. 아들이 제 처 편든다고 섭섭해 말라. 그것이 아들의 생존전략이다.
25. 조금 잘해도 크게 칭찬하라. 칭찬의 위력은 기적을 만든다.
26.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 불간섭주의를 유지하라.
27. 말대답한다고 속상해 말라. 며느리 입장에서는 의사표현이다.
28. 이 말 저리 전하고 저 말 이리 옮기면 배척당한다. 말 배달을 하지 말라.
29. 사랑으로 감싸줘라.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녹아 내린다.
30. 며느리 말에도 귀를 기울여라. 경청은 대화의 예술이다.
31. 손자들과 잘 지내라. 손자가 따르는 할머니는 행복 종결자다.
32. 품 안에 자식이다. 아들이라고 내 마음대로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33. 아들보다 며느리 파워가 배 이상 커졌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지 말라.
34. 누구나 지켜야할 예절이 있다. 며느리에게도 예절을 지켜라.
35. '고맙다. 잘한다. 훌륭해'등을 입에 달고 살라. 그래야 따라온다.
36. 며느리 일을 거들어 줘라. 협력관계는 아군을 만드는 관계다.
37. 인터넷 하는 시어미가 되라. 동류의식을 갖게 된다.
38. tv채널 권은 며느리에게 돌려줘라. 그래야 미움을 덜 받는다.
39. 자식 방이라고 문 벌컥 열지 말라. 며느리 가슴 덜컥 내려 안는다.
40. 가끔 용돈을 쥐어 줘라. '오가는 현찰 속에 우리사이 좋은 사이'다.
41. 쌀쌀한 말투대신 정감 있는 말씨를 사용하라. 그래야 소통된다.
42. 섭섭한 일은 지워버려라. 그래야만 정신건강에 유리하다.
43. 책 읽는 시어미가 되라. 그래야 존경받는다.
44.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가 있다. 불조심보다 말조심이다.
45. 바라기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베푸는 쪽으로 생각을 전환하라.
46. 자식에게 짐 되지 말라. 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되라.
47. 악담 대신 덕담을 하라. 말에는 놀라운 에너지가 있다.
48. 누구나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이 있다. 며느리 성향을 파악하라.
49. 어떤 일도 강요 말라. 의사를 먼저 타진하고 협조를 구하라.
50. 사위만 100년 손님은 아니다. 며느리도 100년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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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시인. 방송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