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지난해부터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의 화끈한 릴레이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의 새로운 희망의 싹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에 3월의 노블레스로 선정된 보성아산병원(병원장 김중렬)에서 “작은 두드림 행복한 변화!”라는 주제로 조성면 조손가정의 주거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해 지역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봉사활동은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병원인 보성아산병원의 김중렬 병원장과 간호봉사팀(행동하는 천사들의 모임), 그리고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한 무료의료봉사와 어려운 조손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기획한 대로 실천에 옮겼다.
봉사단은 제일 먼저 조성면 신촌경로당을 찾아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와 건강 상담 등 의료 봉사를 펼쳤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명의 손자 손녀를 홀로 보살피며 생활해 나가고 있는 조성면 동촌리 문할머니네 방 두 곳과 주방을 도배와 장판 교체 등 깨끗하게 정비했다.
특히 낡은 싱크대를 새 싱크대로 교체하여 환하고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가족사진 촬영과 무료건강진료 혜택도 주기로 했다.
따뜻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사랑의 대화 시간에 문할머니는 “오메, 오메, 이렇게 좋은 일은 처음이여. 참말로 고맙소, 고마워.” 라며 연신 감사의 마음 고마운 마음을 거듭거듭 표현했다.
김중렬 병원장은 “오늘 봉사가 끝이 아닌 시작이며, 아산재단의 사회복지에 대한 깊은 뜻을 우리지역에 알릴 것이며, 한달에 한번씩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으로 집수리 사업은 지속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4월에는 교복이 필요한 아이들 20명에게 교복을 선사할 것이다”라면서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위한 작은 두드림이 시작되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뜻을 당당히 밝혔다.
군 관계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의 활동은 갈수록 힘에 부치는 양육, 기(氣)없이 성장하는 아이들, 쪼들려만 가는 살림 등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우리 사회의 신 빈곤층에 대하여 보성아산병원의 활동처럼 우리사회의 힘겨운 부모, 자녀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삶의 기쁨을 선물하게 되었다.” 며 자원봉사에 대한 선진화와 군민 동참의식을 확산하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희망을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