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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 중심 성과 평가관리제' 도입

4급에서 5급까지 확대,공무원 사회 변화 예고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4/03 [22:27]

전남도가 일 중심의 성과 평가관리제를 사무관(5급 )까지 확대 적용하고 근무 평정위원회를 신설하기로해 공무원 사회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지난1일 브레이크뉴스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공직부문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내년부터 확대 실시할 예정인 성과 평가관리제를 전남도는 올해부터 도입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까지 서기관(4급)에까지만 적용했던 목표관리 평가가 올해부터는 사무관(5급)까지 확대,적용된다.

또한 연말 성과 상여금 지급등에 한정,적용했던 평가결과를 인사부서에 통보해 연말에는 과장급 상위 5명과 담당사무관 및 직원을 직급별로 각각 10명씩 선정하게 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각 실.국별로 서무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이른바 주무 과장이나 주무 담당(사무관)의 승진 우선권이 없어지게 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상위 5명 내지 10명에게 승진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전남도는 또 실,국장에게  사무관(5급) 담당들의 보직임명권을 부여 인사와 업무 장악력을 높이키로 했다.

그러나 평가에 있어서 실.국장과 인사부서의 독단과 전횡을 막기 위해 근무평가 위원회를 구성, 근무평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실.국장들의 과장 및 담당의 근무평정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별도로 평가하기로 했다. .

전남도는 또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맞춰 행정기구를 신설 또는 개편할 수 있도록 하는 여유기구제 도입에 따라 1국, 2 과를 신설, 늦어도 오는 7월 정기 인사때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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