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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영상 이동기 作 ‘아토마우스 트레일러’ 화제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5/13 [16:34]
 
이동기 작가와 헤라가 콜라보레이션 한 영상이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포털의 커뮤니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영상으로 불리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헤라에서 출시되는 화이트프로그램 이펙터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동기 작가와 협업한 특별한 제품이다.
 
팝아티스트 이동기 작가가 1993년 디즈니의 미키마우스와 데즈카 오사무의 아톰을 변형하여 창조한 캐릭터 아토마우스의 팝아트는 포스트모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번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표방화한다. 즉, 아토마우스의 팝 아트적인 현란한 색체와 화이트 프로그램의 이질적인 만남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전에 없는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재창조된 것이다.
 
[korean pop art] atomaus trailer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캠페인 동영상이 담고 있는 내용을 보면 신비로운 컬러풀 숲에서 아토마우스가 자신의 개 도기독을 찾아다니다가 도기독이 이끈 어떤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고, 결국 그 샘물에 빠져버리게 된다. 아토마우스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샘으로 한없이 빠져들어가고, 마침내 물거품으로 변해 숲을 하얗게 뒤엎어버린다. 이렇듯 영상은 우리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에 깔고 있다.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나르키소스의 전설에 아토마우스의 팝아트를 적절히 배합하여 녹여낸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상 캠페인으로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아토마우스”의 본질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본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콜라보로 진행한 2d애니메이션이 화제가 된 바 있지만,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3d “아토마우스” 애니메이션의 탄생은 이후 시리즈화도 기대해 볼만하다.
 
화제가 된 아모레 퍼시픽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아토마우스”는 오늘 13일의 금요일, 1000개 한정으로 출시됐다.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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