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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보상-명예회복은 국가 책무”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연기 대평리 지구 유해 발굴 현장 방문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6/15 [15:53]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주시와 연기군 일대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파악한 뒤 “내가 지켜낸 조국, 조국은 결코 잊지 않는다 라는 차원에서 6.25 전사자에 대한 보상, 보답, 명예회복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가의 책무”라면서 “유해발굴에 대한 국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 심대평 대표    ©브레이크뉴스
심 대표는 15일, 32사단장 임성호 소장의 안내로 연기군 대평리 지구 유해 발굴 현장을 발굴 현장을 방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박신한 대령으로부터 국방부의 유해 발굴 사업 개요와 32사단 관내 발굴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유해 발굴 작업 중인 병사들을 일일이 격려한 심 대표는 “유해와 함께 발굴된 구부러진 숟가락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며 “유해 발굴 사업은 한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국가와 역사정신을 바로 세우는 지속적인 사업이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의 기본 인 것이다”라고 유해 발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해 발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의 필요성에 대한 군 관계자의 요구에 대해서도 심 대표는 “그 어떤 문제에 앞서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정치권 전체의 과제”라면서 “공익광고를 위한 예산 편성 등, 국방위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6.25전쟁에서 희생되어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는 13만여명이며 32사단에서 발굴이 진행 중인 조치원 전의지구(개미고개)와 공주지구, 대평리 지구에서는 1950년 7월 8일부터 남하하는 북한 3사단-4사단과 미 24사단이 맞서 싸운 전투에서 아군 약 1천백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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