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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유해 발굴 작업 중인 병사들을 일일이 격려한 심 대표는 “유해와 함께 발굴된 구부러진 숟가락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며 “유해 발굴 사업은 한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국가와 역사정신을 바로 세우는 지속적인 사업이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의 기본 인 것이다”라고 유해 발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해 발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의 필요성에 대한 군 관계자의 요구에 대해서도 심 대표는 “그 어떤 문제에 앞서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정치권 전체의 과제”라면서 “공익광고를 위한 예산 편성 등, 국방위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6.25전쟁에서 희생되어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는 13만여명이며 32사단에서 발굴이 진행 중인 조치원 전의지구(개미고개)와 공주지구, 대평리 지구에서는 1950년 7월 8일부터 남하하는 북한 3사단-4사단과 미 24사단이 맞서 싸운 전투에서 아군 약 1천백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