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차기 당 대표는 젊은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한나라당 광주시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 사고를 가져야 하는 점이다. 나이보다 생각이 젊어야 한다. 또 따듯한 가슴이 있어야 한다. 21세기 정치에는 차가운 감성은 맞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이 웰빙정당이 아니라 전 국민이 웰빙할 수 있도록 생활정치를 통한 민생을 챙기고 서민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는 잔여임기가 1년이지만 아주 중요하다. 내년 총선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며 “공천을 이용해서 줄 세우고 정파를 형성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합리적인 당 운영을 강조했다.
|
그는 특히 비상대책위가 그동안 특별한 성과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비대위의 목표는 두 가지다. 당의 쇄신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비전을 세우고,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것이다”며 “한나라당을 당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선거인단을 21만여 명으로 늘렸다. 특히 젊은 층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선거인단만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 위원장 일행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한편 이날 광주 방문에는 배은희 대변인, 정용화 비대위원,안재홍 광주시당 위원장, 박재순 전남도당 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