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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함평군수 민선 5기 1년 성과와 비전

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1년 기념 기자간담회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7/04 [22:21]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을 기치로 내건 민선 5기 안병호 함평군수는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위해 민생 현장의 현안을 살피고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에 주력했다.”고 지난 1년을 자평했다.

실제로 안 군수의 1년 성적표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함평천지한우 명품화 전략, 함평 사랑 상품권 발행, 축제 쿠폰을 통한 경제축제 개최, 해보 농공단지 확정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들이다.

또 겉치레와 전시성 행정은 과감히 배격하고 오직 지역 발전과 군민 소득 향상 및 생활 편의로 직결되는 내실 있고 실용적인 군정추진에 주력해 온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안 군수는 취임하자마자 기업유치 조직 강화 및 농축산업 부서의 기능 확대를 중점으로 한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구체적으로, 실속 있고 내실 있는 경제축제 기반 구축을 위해 축제쿠폰을 도입, 두 번의 축제에서 41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14억여 원의 입장료 수입을 거둬들였으며, 축제장 내 농축특산물 판매장을 확대 운영해 22억 여 원의 매출을 기록, 군민 소득증대 효과를 거양했다.

지난 2월 처음 도입된 함평사랑 상품권은 5개월 만에 총 8억 여원 의 판매고를 올려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 방지 및 지역에서 소비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교육 환경의 경쟁력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군 전체 예산의 1%에 해당하는 25억원의 교육예산을 투입하여 교육 여건 개선 및 글로벌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기반으로 민․관 합동 총력 추진체계를 구축한 투자유치 분야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1 담당별 1 기업 유치 운동을 전개하고 각 읍면별 투자유치위원회를 활성화한 결과 고순도 알루미나 생산업체인 (주)해마루머티리얼즈를 비롯한 16개 업체의 투자를 성사시켜 431억원의 경제효과와 278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렸으며, 이밖에 10개 업체 1,296억원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확고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총 사업비 4,000억 원 대의 개발촉진지구 사업, 280세대의 분양 아파트 건립, 2014년 도시가스 공급, 주포 한옥마을 조성, 23만 ㎡ 규모의 해보 농공단지 조성 등을 확정지으며 투자 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온 농․축산물 분야에서는 함평의 대표 특산물인 함평천지 한우의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다채로운 노력과 농업 부문 예산의 대폭 확대 등이 눈에 띈다.

전국 최초의 한우특구인 함평천지한우산업특구의 내실 있는 추진과 함께 전국적인 구제역 파동 속에서도 철저한 소독과 관리를 통해 청정지역을 수호해 냈으며,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시식회, 1달 동안의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대대적인 함평천지 한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함평 나비쌀은 제5회 대한민국 친환경농산물 대상에 선정돼 그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으며 서울 8개 구청 31개 초․중학교의 친환경 급식쌀로 선정돼 올 1년 동안 10억 여 원 어치가 납품될 예정이다.

사계절 생태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벨트화를 구축하고 뱀 생태공원, 대동제 상류 생태수목원 등의 조성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생활․복지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이동 진료차량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등 풍요롭고 행복한 복지함평 구현을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실버양봉단 등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여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창조적 복지의 모델을 제시해 보였다.

이처럼 ‘경제’와 ‘실용’ 으로 대표되며 각 분야 마다 실속 있는 결과물들을 거둬들이기 시작하고 있는 민선 5기 안병호 군수의 함평군정 1년은 무난했다는 평가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안 군수는 “장기적인 인구 감소 및 지역 경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면서 “앞으로 3년 동안 가장 주력해 나갈 분야도 바로 경제”라고 강조했다.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인구가 늘고 더불어 유능한 인재들이 몰려들 수 있는 지역경제의 안정적 지속적 성장구조 정착을 위해 가장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녹색 산업단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민간기업의 투자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며, 함평사랑 상품권 이용하기, 재래시장 살리기 등도 활성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함평천지한우 명품 브랜드화, 친환경 농업 확대, 농산물 유통 기반시설 혁신 등을 통해 돈 되는 농․축산업을 육성하고 농산물 안정기금을 연차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예산 증액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돈 되는 경제축제를 더욱 강화해 추진하고 생태체험 관광의 기반이 되는 생태공원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생태체험지로 만들어 가는 한편 전천후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안병호 군수는 “이제 1년이 지났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을 향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군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변화들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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