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와 시의회가 ‘4대 기념일’을 맞아 “나주의 미래에 희망을 불어넣고, 시민이 행복한 나주를 만들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4대 기념일’은 1981년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통합해서 금성시로 승격한30주년과 의회 개원 20주년, 민선 5대 및 6대 의회 출범 1주년을 이르는 것으로, 시와 시의회는 4일 오전 11시30분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이를 기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시와 시의회는 “서로 다른 길에서 일을 하지만 시민을 위하는 목적은 같고, 한쪽이 잘되면 더불어 상생 발전하고 기뻐한다”는 내용의 ‘殊途同歸 松茂柏悅(수도동귀 송무백열)’글귀가 새겨진 서각을 교환했다.
‘殊途同歸’는 周易의 한 구절이며, ‘松茂柏悅’은 시경의 문구로 ‘시와 시의회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일을 해도 시민복리 증진을 위하는 목표는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성훈 시장은 “오늘을 계기로 나주시의 발전, 시민과 70만 향우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의 고견을 들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덕중 시의회의장도 “시 승격 30주년과 의회 개원 2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시대적 소명을 마음에 새기고, 시와 협력해서 시민에게 믿음을 주고 희망을 키우는 선진의회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시 승격 30년과 의회 개원 20년을 되돌아보고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되어 화합과 번영의 나주를 건설하자는 영상물 상영, 임성훈 시장과 김덕중 시의회 의장의 인사말, 상호협력 상징물 교환, 케익 절단 등의 순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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