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뉴 브랜드' 가능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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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의 ‘2011 고흥선정 머드림픽’이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남양면 선정마을 해안 갯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개최 전부터 경기참가 신청이 폭주하여 7월 13일 조기 마감하는 등 대박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행사진행 이전인 16일 낮부터 전국 사진작가들과 체험객들이 갯벌을 메우기 시작했고, 이날 전야제 부대행사로 선정마을 주민들이 어촌생활 문화인 지신밟기, 당산 별신제를 재현하여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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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일인 17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갯벌스포츠 경기에 참여한 10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전국 사진작가 800여명을 비롯한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어 장관을 이뤘다.
갯벌에서 펼쳐진 경기는 머드자전거타기, 머드균형줄다리기, 머드씨름 등 5개 정식종목과 11개 부대체험행사 프로그램이 선보였는데 뜨거운 경쟁 속에서도 재미와 폭소를 주는 이색 스포츠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고흥선정 머드림픽대회 운영, 경기진행, 경기종목, 홍보방법 등 종합적인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 ‘제2회 고흥선정 머드림픽’을 더욱더 알차고 재미있는 갯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