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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합기도-한기도-한검도' 무술 대회

전양재 대회장 "선수 1,200명 출전, 갈고 닦아온 모든 기량 펼쳐"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7/22 [15:55]
제5회 코리아오픈 h.k.d(합기도-한기도-한검도 영문 머리글자) 무술대회(대회장 전양재)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재남무술원 및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재)재남무술원이 주최하고 국제연맹 합기도가 주관하는 국제적 무술대회이다.
 
이 무술대회의 전양재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연맹의 이홍기 회장을 중심으로 대동단결하여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우리는 국내에서 7회에 걸쳐 국제대회를 치렀고, 드디어 지난해에는 미국 미시건주에서 최초의 해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국대회는 우리 단체가 바야흐로 명실상부한 국제적 단체로 우뚝 서는 순간이었다. 앞으로 무한히 발전해 나갈 연맹의 모습을 그려보면 자못 기쁘기 그지없다”면서 “이 대회가 그동안 여러분이 갈고 닦아온 모든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양재   ©김상문 기자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재)재남무술원(이사장 명성광)은 우리나라 합기도계의 유일한 재단법인체이다. 산하에 국제연맹 합기도, 국제한기도연맹, 국제한검도연맹(3개 단체 통합회장 이홍기-골드라인 회장)이 있다. 또한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고, 세계적으로는 약 60여개 국가에 본부 및 지부를 두고 있다. 세계본부 및 한국본부는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소재해 있으며, 약 5,000평 규모의 수련장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한민국 합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큰 단체 셋 가운데 하나인 국제연맹 합기도를 조직하여 세계적인 단체로 발전시키시다가 1999년 여름, 병마로 졸지에 타계한 합기도계의 큰 스승 명재남 국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04년 당신의 무도의 고향인 인천에서 그 제자들에 의해 시작됐다. 그러나 2005년도에 대회장소를 재남무술원으로 옮기게 되자, 2006년도부터는 명칭을 코리아오픈으로 바꿨고 곧 국제대회로 확대됐다.
 
이 연맹은 1990년부터 3년 주기의 국제대회를 열고 있는데, 코리아오픈은 국제대회가 열리는 해에는 열지 않고 있어서 이번에 5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규모는 소속 체육관 유단자를 중심으로 매년 1,000명 정도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1,200명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점차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에는 10개국 100명 정도의 해외선수 참석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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