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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 콘텐츠 견본시’에 ‘대만 회사 참여

대만 7개 회사 참여, 8월31일 개최 “영상콘텐츠 국제교류 확대”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8/24 [17:29]
이달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콘텐츠견본시(Broadcast Worldwide, 약칭 BCWW)’에 대만 영상콘텐츠 회사 7개가 참여한다. 대만에서 7개 사가 참가하는 것은 규모로 역대 최대다.

대만의 참가 회사들은 첫날인 31일 오후 2~4시 코엑스 대만전시관에서 ‘대만 주제일’ 행사를 개최한다. 대만은 이를 통해 세계의 관련 회사들과 협력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국제시장을 공동 개척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만전시관의 부스 번호는 D24다.

올해 대만 참가단은 타이베이(臺北)시 영상음악프로그램 제작사 동업조합의 양찌창(楊繼昌) 이사장을 단장으로 한다. 참가 회사는 싼리TV(三立電視台), 빠따TV(八大電視台), 위앤촹(原創)오락공사, 따아이TV(大愛電視台), 멍톈(夢田)영상공사, 띠엔스시엔(電視線)국제다매체공사, 피리(霹靂)국제다매체공사다.

올해 대만전시관에서는 대만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인 희극작품과 최고 인기를 누린 종합예술프로그램, 대만의 지리적 특색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첨단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영상음악 등이 전시된다.

특히 31일 열리는 ‘대만 주제일’ 행사에서는 대만의 특징적인 피리인형극단(霹靂布袋劇團) 공연이 펼쳐진다. 피리인형극은 대만 고유의 전통 인형극을 영상매체 시대에 맞춰 현대화한 것이다. 피리인형극은 조작자의 교묘한 손놀림이 갖가지 인형의 다채로운 동작으로 연결돼 레퍼토리를 구성한다.

이번 공연은 대만 피리인형극의 진면목을 소개하고, 국제 영상콘텐츠 관계자들에게도 이색적인 예술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대만 주제일’ 행사 주최측은 관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기념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코엑스 D홀과 E홀에서 열리는 BCWW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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