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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식인악어, 주민들 비명횡사 원인…‘3주만에 겨우 포획’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1/09/06 [13:34]
© 브레이크뉴스
필리핀 식인악어가 한때 전 세계 누리꾼들을 충격으로 몰아 넣은 가운데, 현지 주민들을 비명횡사 시켰던 이 악명높은 식인악어가 현지 주민들의 3주에 걸친 포획작전으로 마침내 산채로 붙잡혔다는 외신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아구산델수르(Agusan del Sur) 주(州)의 주민들이 3주간의 포획작전 끝에 산 채로  바다악어를 잡았다.
 
현지 언론보보 등에 따르면 이 식인악어로 인해 최근 이 지역 주민들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지난 7월에도 한 어부가 실종됐는데, 이 역시 식인악어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국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지인들은 3주 동안 덫을 놓고 식인악어 잡기에 나섰고, 지난 4일 결국 길이가 6.4m, 몸무게가 1톤이 나간 이 식인악어가 붙잡혔다.
 
한편 이 식인악어를 트럭에 싣는 데는 무려 100명 정도의 인력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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