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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특사, 적 침투 ‧ 국지도발 대비 Rock Drill실시

"작전환경에 맞는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작전 능력 한 단계 향상"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1/09/07 [13:59]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이하 포특사)는 지난5일 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적 침투 및 국지도발에 대비한 락 드릴(Rock Drill)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훈련에는 해병대 제1사단을 비롯해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병대 상륙지원단, 포항항만방어대대 등 포특사 작전통제부대 작전 관계관과 포스코, 월성원전, 포항해양경찰서, 포항 북부‧남부 경찰서, 경주 남부경찰서 등 국가중요시설 방호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적 동시도발에 대비한 대해상 ‧ 해안 침투작전, 내륙작전 대침투작전 수행절차 및 국가중요시설 방호작전 수행절차를 숙달하고 침투 및 국지도발 유형에 따른 지휘관 및 참모 전투수행절차를 검증해 예상을 뛰어넘는 적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미식별 의아선박 발견, 거수자 출현 등 적 침투상황 조성으로 시작됐으며, 상황을 부여받은 부대는 제대별 위기조치기구를 설치하고 출동대기부대 및 대테러 초동조치부대를 운용, 지휘관의 적시 상황판단과 장병들의 조건반사적인 행동으로 실제 현장에서 행동화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른 조치사항과 행동절차를 반복 ‧ 숙달했다.
 
6일에는 테러발생시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월성원전에 대한 방호작전 수행절차를 검증하기 위해 거수자가 월성원전 내부로 진입해 스위치 야드 인근 폭발 및 인질극을 시도한 상황을 가정하고 특수수색중대와 헌병 특경팀이 신속하게 투입돼 테러차단 및 격멸작전 등 대테러 작전으로 테러범을 완벽하게 진압하며 월성원전에 대한 완벽한 대테러 방호태세를 검증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제1사단 대대장 이재현 중령은 “실지형과 유사한 모의훈련장에서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한 세부 전술적 행동절차를 반복 ‧ 숙달함으로써 적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발해오더라도 지역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 확고한 자신감과 민‧관‧군‧경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작전환경에 맞는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작전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중요기간시설과 관광자원이 집중되어 있는 포특사 지역은 국가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부대는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전쟁터’라는 항재전장의 자세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작전대비태세 확립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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