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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자산업 주목, 베를린 전시회 성황

2011 유럽 IFA에 47개 회사 참가 “대만 경쟁력 과시”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9/07 [19:42]

유럽 최대 소비자용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전시회인 ‘2011 국제소비전자전시회(International Funkausstellung, IFA)’에서 대만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전세계적으로 1,441개 회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대만 전자회사는 47개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만무역협회(TAITRA)는 특별히 마련된 ‘대만 이미지 홀’ 내부에 ‘대만 우수제품관’을 개설하고 47개 회사의 제품 110가지를 특별 전시했다. TAITRA는 대만 경제부 산하 대외무역국의 위임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대만 전자회사인 Acer(宏碁), HTC(宏達), ASUSTeK(華碩), MSI(微星) 등은 최신 노트북 컴퓨터와 오락용 로봇, 초소형 고해상도 캠코더 등을 선보였다. 일부 대만 회사들은 에너지 절약형 노트북 컴퓨터와 같은 친환경 전자제품들을 전시했다.

TAITRA 관계자는 “대만제 제품들은 개막일 많은 관객을 끌었다”며 대만의 이번 전시회 참가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TAITRA는 대만 전자통신 메이커들의 국제적 지명도 제고를 위해 3일 전시관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만 신제품 발표회를 별도로 가졌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에버 인포메이션(圓展科技), MSI, 난야 테크놀로지(南亞科技), Thermaltake 테크놀로지(曜越科技)가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이중에는 비디오 게임 기능을 가진 PC와 교육용 쌍방향 전자펜 등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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