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신소희 기자] 나이지리아에서 한 여성을 집단으로 강간하고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범인 5명 중 2명이 네티즌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나이지리아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집단 성폭행 범인 5명 중 2명이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을 5명이 성폭행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나이지리아 국민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 동영상은 나이지리아 남부 유전지대 인근 아비아 주립대학에서 나돌기 시작했으며 성폭행이 이뤄진 곳도 아비아 주립대학 기숙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적극적인 수사를 요구했으나 나이지리아 경찰당국은 “신고된 강간 사건이 없다. 피해자 없이는 재수사도 없다”며 소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네티즌들이 범인들의 신상파악에 나서 5명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확인, 이들의 이름과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해 경찰은 이들 2명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피해 여성은 여성 인권 단체의 도움으로 상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