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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골재 지자체별 판매단가 8.3배..국고 줄줄 샜다

강기정 의원, 국토부 4대강 골재 관리 부실, 수공 제몫도 못 찾아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9/26 [09:41]
국토해양부가 4대강 골재채취에 따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고, 그 틈을 타 4대강 준설에서 발생한 골재를 판매하고 있는 지자체의 판매단가가 지자체마다 1㎥당 1,330원~11,000원에 판매되어 8.3배의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해양부가 강기정의원(민주, 광주북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4대강 공사를 통해 준설한 골 재량은 2011년 8월말 현재 100,662천㎥가 준설되었으며, 이 중 37,918천㎥가 판매되었고 이는 총 량의 37.7%에 해당하며, 판매금액은 1,891억 원으로 나타났다.

4대강 별로 보면 한강에서 3,320만㎥를 준설하여 688만㎥를 팔았고 판매액은 421억여 원, 낙동강에서 4,883만㎥를 준설하여 1,864만㎥를 팔았고 판매액은 671억여 원, 금강에서 1,663만㎥를 준설하여 1,155만㎥를 팔았고 판매액은 707억여 원, 영산강에서 199만㎥를 준설하여 84만㎥를 팔았고 판매액은 92억여 원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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