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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깊어가는 기미, 주근깨 고민엔 레이저토닝!

한윤정 기자 | 기사입력 2011/09/26 [11:51]
도무지 사그라질 것 같지 않던 여름 무더위도 물러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며 찾아온 환절기에 많은 여성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평소 트러블이나 각종 피부 병변에서 자유로웠던 피부종결자들 마저도 피부관리에 세심히 신경써야 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피부손상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외선은 한여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우리의 피부를 괴롭히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유발하고, 이런 색소질환으로  인하여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며 더 나이들어 보이게도 하기 때문에 예방이 물론 중요하지만 이미 피부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치료받는 것이 좋다.

기미는 주로 2,30대 여성의 얼굴에 생기는 갈색의 색소 침착으로 눈 주위에 가장 많고, 잡티와 달리 피부와의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도 똑같지 않으며 좌우 대칭으로 나타는 피부 병변으로써, 사춘기 이전이나 폐경 이후에는 기미가 생기지 않고,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도 않으며 잘 치료 되지 않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주근깨란 표피의 색소세포가 과다하게 형성해 낸 것으로 주로 일광노출 부위에 생기는 색소성 질환으로, 모양은 둥글지 않은 각이 있는 모양이 많으며 개개의 색소 크기는 아주 작으며 진한 갈색인 경우가 많다.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이 가장 큰 원인이므로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시 또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유발된 색소침착이나 색소성 질환은 그냥 놔둔다고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 어떤 치료가 적당한지 분당피부과 전문 정자동 미다스클리닉 김형준 원장의 도움을 얻어 알아보자.

“레이저토닝(Laser Toning)은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Q-switch ND-yag)의 피부색소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1064nm파장을 이용하여, 기존의 레이저로 치료가 어려웠던 기미를 비롯한 난치성 색소질환을 피부표면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피부속 깊은 곳의 진피층에 열을 가하여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아주 짧은 시간동안 넓은 부위에 조사함으로써 피부조직을 파괴하거나 열적인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색소침착이나 기미나 주근깨가 더 짙어지거나 확대 되는 부작용이 없는 치료 방법이다.”

또한 “레이저토닝은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각종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치료법으로, 무엇보다 깊은 파장으로 레이저 빛이 피부 깊숙이 도달하여 전체 진피층에 흩어져 있는 색소세포의 파괴가 가능하므로 동양인의 깊고 짙은 기미제거와 오타양모반의 치료까지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라고 분당피부과 미다스클리닉 김형준 원장은 이야기 한다.

레이저토닝은 단순한 기미뿐만 아니라 진피성 기미에도 효과가 좋고, 레이저의 출력이 피부 깊숙이 도달하기 때문에 깊은 곳에 위치해 치료가 힘들었던 악성기미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기존의 치료에 효과가 없는 잡티, 오타양모반도 해결하여 주고, 피부조직의 손상없이 전체적인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진피층의 콜라겐 세포를 자극하여 리프팅, 모공축소의 효과도 볼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짧고(5~10분), 시술과정이 간편(클렌징 후 바로 시술)하며 통증이 적어 무 마취 시술이 가능하고, 딱지가 생기지 않아 치료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레이저 토닝 치료 후 경우에 따라 붉은기가 남을 수 있으며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고, 평소 자외선 차단제와 미백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부는 세월이 흐를수록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레이저토닝 치료를 마친 후에도 주기적으로 유지치료를 한다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전문적인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은 필수적이다. 아무리 비싼 고가의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도 불규칙한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면 피부가 나빠질 수 밖에 없으므로, 평소에 균형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리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라도 바탕이 되는 캔버스가 지저분하면 멋진 그림으로 완성되어 보이지 않듯, 정말 예쁜 이목구비를 지녔어도 그에 바탕이 되는 피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예쁜 얼굴로 빛을 발할 수 없을 것이다.




bluex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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