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제33회 어버이날 및 경로주간에 따른 독거노인 방문과 함께 수상자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9일 오전 나주시 산포면 메기리에서 홀로사는 정길자(87.여)씨를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이어 도청 상황실에서 어버이날 포상 전수 및 간담회를 갖고 효자.효부.장한어버이 등 16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어버이날이자 휴일인 8일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경로효친' 행사가 펼쳐졌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광주 서구 교원공제회관에서 홀로 사는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식사 대접과 함께 각설이 타령과 국악공연 등을 펼치며 어버이의 큰 사랑을 기렸다.
전남 구례군은 구례읍 체육공원에서 결혼 60주년을 맞은 노인부부 20쌍을 초청, 회혼례를 베풀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 고흥군 포두면 산출마을에서는 마을 어르신 100여명이 서울과 경기지역 향우들이 마련한 경로잔치에 참석해 술과 음식 등을 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밖에 강진읍 공설운동장에서 강진읍 교회가 마련한 경로잔치가 열리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경로잔치가 열렸다
한편 광주시는 9일 오전 시민회관에서 700여명의 장한 어버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갖고 광주시 동구 최봉순(66.여)씨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하는 등 대통령 표창 2명, 보건복지부장관상 6명 등 모두 22명을 표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