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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교 한국어 채택..55년만에 정규 강좌 개설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9/29 [23:01]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프랑스 고교에서 한국어 과목이 정규 교과 과정에 처음으로 채택됐다.
 
주프랑스 한국교육원(원장 최정례)은 보르도의 프랑수아-마장디고교는 한국어를 이달 초 시작된 2011~2012학년도 정규 제3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르도의 명문 외국어 특성화고교인 이 학교에 개설된 한국어 과목에는 1학년 학생 20여명 수강신청을 해 일주일에 3시간씩 수업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중심가인 7구의 빅토르-뒤리 고교에서도 이번 학년부터 한국어가 정규 강좌로 개설됐다.
 
최정례 원장은 "한국어 강좌가 지난 1956년 소르본대학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55년 만에 고교에서 정규 교과과목으로 채택된 것"이라며 "프랑스 초·중등교육에서도 한국어가 공식 외국어로 자리잡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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