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이유로 많은 솔로들이 가을이 되면 소개팅, 미팅 등으로 짝 찾기에 나선다. 그러나 친구, 아는 오빠나 동생, 사돈의 회사 동료까지 아는 인맥을 총동원해 봐도 내 눈에 차는 이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조건에 맞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사이트에 가입하는 이들도 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다. 미팅이나 소개팅과는 달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상대’라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수고와 부담감을 덜어주는 소셜데이팅/미팅 사이트가 솔로 남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이음, 코코아북, 브란젤리나, 미팅투데이 등 수많은 소셜데이팅 사이트들이 등장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소셜데이팅 사이트는 상대방의 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만남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팅투데이에서는 거주지역, 연령, 직업, 키 등 구체적으로 프로필을 지정해 자신이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어 오프라인 소개팅의 단점이었던 시간과 돈의 낭비를 줄여주기도 한다.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소개팅이나 선의 경우 주선자의 입장을 고려해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소셜데이팅을 통한 만남에서는 그런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각 사이트의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이 중 최근 위메이크프라이스와 함께 진행했던 이벤트 ‘딜’로 입소문을 탄 미팅투데이는 하루 한 명 무료소개 서비스를 진행해 솔로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쓸쓸하고 어두운 과거였던 ‘모태솔로’라는 이름을 벗어 던지고 올 가을 소셜데이팅 사이트를 통해 ‘닭살커플’로 거듭나 보는 건 어떨까?
daeyoun_l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