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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컴퓨터 수리 분야는 업종 특성상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고정적인 수요층이 확보되어 있는 만큼 일단 기술력만 갖춘다면 성공 잠재력이 상당하다며, 이를 창업과 연결시킬 경우 어느 업종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진단한다.
문제는 이를 전담할 양성기관이 부족하다는 것. 이런 가운데 국비지원무료교육의 혜택까지 받아 볼 수 있는 기관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8년 부산에 터를 잡은 지 10여 년 만에 서울로 이전, 노트북 수리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자리 매김한 마이컴정보기술학원(대표 반복기)이 그 주인공이다.
마이컴정보기술학원(이하 마이컴)에 개설된 강좌는 노트북수리와 LCD수리과정 등 컴퓨터 전반에 이르며, 매 강좌마다 최고의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다. 개설된 강좌 외에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강좌들이 신설되는 경우가 많아 이미 이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수강 신청이 계속되고 있다.
마이컴의 교육은 노트북 및 LCD 수리과정의 경우 하루 7시간, 주5일, 한 달 과정으로 진행되며, LCD 과정은 80시간, 노트북 과정은 140시간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타 학원에 비해서는 많은 시간이지만, 노트북 및 전자기기의 제반 기술을 습득하기에는 오히려 부족할 수 있다. 이에 마이컴에서는 수강생들이 수업 후 충분한 실전 연습을 해 볼 수 있도록 연수실 겸 실습실을 운영해, 수강생들이 기계에 대한 두려움을 씻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이컴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지방에서 올라온 수강생이 50%에 달한다는 점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무료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실기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충분한 실습 기회가 제공되는 점 등이 마이컴을 찾는 이유다. 특히, 직업능력개발계좌제와 내일배움카드제 등을 이용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이컴 수강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전국적으로 국비지원을 받는 수리전문학원이 2~3곳 정도에 불과한 사실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혜택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은 마이컴을 전국구 인력양성기관으로 성장케하는 발판이 되었다. 마이컴을 통해 배출된 수리전문기술자가 1,400여 명에 이를 정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각종 지원혜택으로 노트북 수리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우뚝 선 마이컴의 활약에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aeyoun_l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