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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쉐어링의 장점은 자가용보다 저렴하며 유지관리가 따로 필요 없다는 것. 각 지역마다 차량이 배치돼 있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 24시간 이상 사용해야 하고 대여와 반납 절차가 까다로운 반면, 카 쉐어링은 별도의 서류작성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스마트 렌트카 시스템을 도입한 ‘그린카’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차량을 검색, 회원카드를 통해 주차된 차량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렌트 서비스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예약 날짜와 시간, 차종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위치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GPS로 검색이 가능하며, 1시간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
차량의 옆면에는 그린카를 상징하는 ‘g’로고가 부착돼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인식센서에 회원카드를 대면 차 문이 열리고,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한 뒤 원래 위치로 반납하면 된다. 대시보드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설치돼 있어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LPG 충전소에서 연료를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하루 80km 미만까지는 자동차 연료비가 무료. 차량 내부에는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이 설치돼 있어 운전 초보자라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주유비와 자동차보험 등을 제공하는 점을 감안하면 자가용 유지비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차량을 반납한 뒤 1~2시간 후에 결제카드에서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진다”며 “일반 렌터카와 달리 시간당으로 차를 빌릴 수 있어서 저렴한 렌터카를 찾는 이들에게 인기”라고 전했다.
daeyoun_l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