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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민생현장방문해 시민의견 수렴

박승호 포항시장, 장기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현장방문 나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11/10/11 [18:28]

박승호 경북 포항시장이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 현안의 신속한 시정반영을 위해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11일 장기면과 두호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받았다.

박시장의 읍면동 현장방문은 통상적으로 매년 해오던 것이었지만 올해는 지난 6월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행복동행을 선포한 후 실시되는 것으로 일선 주민들로부터 변화된 시정에 대한 평가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첫 방문지인 장기면과 두호동에서 유배지촌 조성 예정지와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등 주요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둘러봤으며 민생5기 HAPPY-5(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문화) 추진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만돌 장기면이장협의회장은 “장기면민 87%이상 주민들이 MPC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유치지지 의사를 표명해왔는데, 일부 환경단체 등에서 환경문제를 거론하면서 반대해 포항시에서 MPC 추진을 하지 않겠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포항시의 입장을 밝혀 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박시장은 “기업유치든 모든 사업은 동전의 양면처럼 불합리한 면이 생길수도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MPC 복합화력발전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밖에도 박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유배지촌 조성, 장기 숲 복원, 설머리 해안변가로수 식재, 북부해수욕장 도로변 공원내 파고라 설치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기탄없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방문지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올해는 폭설로 힘들게 한해를 시작했지만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가 돼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취임이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해오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올해는 52만 인구를 돌파하는 등 기쁜 일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지역민들이 단합된 역량을 보여 영일만 르네상스를 실현하는데 많은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하며 “참여와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원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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